특정 부위에 필러를 주입하면 얼굴이 '기이한 외계인'처럼 보일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광대뼈 바로 아래에 필러를 주입할 경우 얼굴 윤곽이 왜곡될 수 있으므로 이 부위는 절대 필러를 맞지 말 ...
비만 기준인 체질량지수를 완화해야 한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견에 대해 대한비만학회가 기존 기준을 고수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학회는 "비만 진단기준을 설정함에 있어 사망률이 아닌 비만 동반질환을 고려한 것은 ...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나? 오후에 라면, 떢복이를 충분히 먹은 후 저녁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커피 마시러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달콤한 빵을 주문한다. ‘탄수화물 + 탄수화물’의 연속이다. 하루 ...
아침에 먹는 음식은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식사다. 밤새 10시간 공복 후, 몸에 필요한 영양을 채우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면 에너지를 충전하고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여 하루를 잘 ...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추천한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을 막아준다.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김경아 수간호사가 ‘제1회 부산간호상’을 받았다. 2010년 ‘병원 개원 공신’으로 그동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코로나19 전담 병동과 간호간병통합 ...
창원한마음병원 간담도췌장센터(센터장 황준성)가 ERCP(췌장·담도 내시경 시술) 3천례를 넘어섰다. 누적 3,311건. 지난 2022년 8월 처음 시작한 이후 2년 여만이다. 특히 올해 들어 1월부터 10월까지 그 절반인 1 ...
멜라닌은 자외선을 산란시켜 햇빛이 피부에 침투하여 DNA를 손상하는 것을 방지한다. 일부 피부는 다른 피부보다 이 색소를 더 많이 생성한다. 멜라닌이 풍부한 반점이 주근깨다. 주근깨는 여름철에 눈에 잘 띄고 겨울에는 사라지는 ...
치매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뇌질환이다. 치매가 발생하면 정상이던 사람이 뇌의 인지 기능이 상해서 일상생활하기가 어렵게 된다.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술이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뇌 신경 세포를 손상시켜 치매 ...
방에는 벗은 옷이 쌓여 발디딜 틈이 없고 물건이나 책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다. 책상 서랍은 반쯤 열려 있다. 주방에는 냉장고 밖에 먹다 만 우유가 방치돼 있다. 아무도 안 보는 TV나 PC 전원이 켜져 혼자 놀고 있고, ...
화장실까지 휴대폰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다 보면 3분이면 끝날 볼일이 10분, 15분이 되기 쉽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